인터넷 덕분에 삶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배운게 없어도 요즘은 검색하면 웬만한 것은 다 나옵니다. 그것도 아주 상세하게...

 

물건을 하나 사거나, 맛있는 집을 알아볼때도 검색하면 척척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검색을 통한 상업적인 글들이 많습니다.

 

검색하는 사람은 상술이 아닌, 진실의 정보를 원하는데,

장사꾼들은 어떻게 하든지 자신의 상품이나 영업점이 좋게 보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검색을 통해서 얻은 정보가 있는데, 이것을 믿어도 될지, 아니면 상술인지 판단을 해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진실성 있는 블로그를 알아보는 몇가지 팁들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블로그에 있는 글을 살펴 본것입니다.

주로 먹는 것을 포스팅했네요.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분 직업이 의심스럽습니다.

글만 보자면 거의 매일 뭔가를 먹으러만 다니는 분같습니다.

 

 

엄청 부자든지,

광고비 받고 글을 써주는 경우든지 할겁니다.

 

이것이 눈에 보이면 이 블로그에는 쉽게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상업적인 포스팅의 특징은 칭찬일색입니다.

나쁘다는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좋다고만 말하는 것은 오히려 신뢰를 잃게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객관적으로 생각할때는 분명히 알고 있는 상식인데, 직접 본인의 일 일때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나에 대한 비판이 끼어 있으면 어떻게하든 없애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나를 비판하는 의견이 함께할 때, 나의 신뢰도가 오히려 높아 진다는 것을 배워봅니다.

 

 

 

 

 

 

Posted by 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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