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슬픈 사연이 담긴 노래 Ani Ma'amin(아니 마 아민)

 

아니 마아민의 가사 내용은 매우 확신에 찬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이노래가 슬픈 이유는, 

이 노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스실로 끌려가는 유대인들이 자주 불렸기 때문이다.

 

마지막 죽음의 길로 가면서 부른 희망의 노래..

그래서 더 슬프게 들리는 지도 모르겠다.

 

마이애미 소년 합창단이 불렀다.

 

Ani Ma'amin be'emunah shlaima bevias haMoshiach,

ve'af al pi sheyismame'ach

im kol zeh achake lo b'chol yom sheyavo.

Ani Ma'amin

 

 

 

메시야가 오실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그 분이 오시는 것이 지체된다 해도 나는 믿습니다.

나는 매일 그 분을 기다립니다.

 

 


Posted by 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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