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냄새 없애는 법

건강 2015. 6. 10. 23:50

배꼽냄새 없애는 법

[알면시리즈]

 

배꼽냄새를 없애는 방법

 

    1) 일반적인 방법 : 가장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세균 ==> 살균"이라는 공식입니다. 그래서 냄새나는 배꼽을 씻어내고 소독하는 방법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즉시 효과는 있지만 며칠 안되어 재발하는 경우가 매우 많을 겁니다. 왜냐하면 100%살균은 거의 불가능해서, 냄새를 유발시키는 세균이 단 한마리만 살아남아도 배꼽의 환경이 변하지 않는 한 금방 다시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2) 근본적인 방법 : 배꼽에 서식하는 균의 종류가 바뀔수 있도록 환경을 변화 시켜줘야합니다. 각각의 세균들은  살면서 부산물을 내놓는데, 효모같은 경우는 알콜을, 유산균은 산성 물질을, 부패균은 각종 독소와 악취물질을 내놓습니다. 그런데 그 부산물들은 다른 종류의 세균들의 번식에 영향을 줍니다. 만약 유용한 세균들이 먼저 번식을 한다면 거기서 나오는 부산물들이 나쁜 세균들의 번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배꼽냄새 없내는 실험

 

   1) 파이브나인 이용한 살균

 

 

       배꼽에 파이브나인을 뿌려서 살균함.

       (파이브나인은 은 콜로이드 용액으로서 강력한 살균 작용을 가졌습니다. 특히 항생제와 달라서 균의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무해한 살균제로 많이 사용합니다. 먹을 수있는 살균제입니다. )

 

 


  2) 유산균을 이용한 세균분포 변화.

 

 배꼽 주위를 깨끗이 씻고, 먹는 유산균을 발라서 유산균이 증식하여 먼저 번식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3) 야생노니 주스를 이용한 환경 변화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하다는 야생노니를 발효시켜 만든 식용 노니 주스를 발라서 세균서식 환경을 변화 시켰습니다.

 

 

 

 

 

 

 

실험 결과.

1)파이브나인 :  배꼽냄새가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3일 정도 후에 다시 냄새가 났습니다.

 

2)유산균 :  물로 씻은후 냄새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유산균 바른 후 냄새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주 정도 양호한 상태 유지하다가 3일 간 장례식장에서 거의 잠을 못자고 그 기간 동안 언더골드도 못하자 다시 재발했습니다.

 

3) 샤워중에 야생노니 주스를 스프레이 통에 담아 2~3회 배꼽에 살포함. 즉시로 모든 냄새가 사라짐.(정말 신기) 매일 언더 골드를 2회 이상 유지하고 있는 현재까지 모든 냄새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 노니를 몸에 뿌리고 나서부터 전체 몸 냄새가 달라졌습니다. 약간 새콤 달콤한 냄새라고 할까? 아무튼 옛날보다 훨씬 좋은 냄새로 바뀌었습니다.

 

 

 몸 냄새와 건강에 대한 참고 자료.

 

1. 사람의 몸 냄새로 건강을 알 수 있다.

사람마다 몸에 서식하는 세균의 종류가 모두 다르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도 몸의 컨디션과 건강에 따라서 주로 번식하는 세균의 종류가 달라진다.

이러한 세균의 종류에 따라서 사람의 체취가 달라지는 것이다.

 

건강 상태가 양호한 어린아이들 경우 향긋한 유산균 비슷한 냄새가 나고, 가장 몸의 상태가 좋은 청소년기의 몸 냄새는 약간의 과일향 같은 좋은 냄새가 나기도한다.

그러다가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그 냄새들이 변하여 좋지 않은 냄새로 변해간다.

 

특히 건강이 않좋은 노인의 경우는 대변냄새 비슷한 냄새가 풍겨서 목욕 등의 관리를 잘 못해주면 다른 사람들이 기피할 만큼 악취가 난다.

 

 

이것은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서로의 냄새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면 가족이라도 공격하여 쫒아버리기도한다. 그만큼 우리 몸에서 나는 냄새는 우리의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하고 명확한 이유로 설명된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세균의 종류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데,

각 세균마다 성장 조건이 매우 다양하고 아주 조그마한 차이로도 성장속도가 급격히 달라진다.

 

그런데,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도 보편적인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사람몸에 좋은 세균들은 주로 높은 온도에서 잘자란다.

사람의 체온인 36도 이상의 온도에서 잘 성장하는 세균들은 대부분 사람에게 해가 없거나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발효균들이 많다.

 

 

가장 쉬운 예로 청국장을 생각할 수 있다. 시골 아랫목에 콩비지를 넣고 이불로 덮어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면 발효균이 성장을 해서 건강에 좋은 청국장이 만들어 진다.

 

요즘 환경을 살리는데 많이 사용하는 EM(유용미생물군)도 따뜻한 온도에서 발효 시킬때, 향긋한 냄새가 나고 좋은 품질의 EM이 만들어 진다. 이것을 잘 못 보관하면 고약한 냄새로 변하게 된다.

 

또한 산성에서 잘자라는 균과 알카리성에서 잘자라는 세균이 있고,

미네날의 종류에 따라서 잘 자라는 세균이 달라진다.

 

이러한 복합적인 조건들이 모여서 거기에 가장 잘 맞는 세균이 번식하여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2.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좋은 체취가 난다.

그런데, 사람의 몸은 건강상태에따라서, 땀으로 분비되는 물질의 종류와 산도, 체온등이 모두 달라진다. 건강한 사람은 신비롭게도 몸의 상태가 좋은 균이 살기 좋도록 유지가 된다. 그래서 몸에 유용한 균들이 잘 자라고 거기서 나오는 냄새도 향기에 가깝게 난다.

 

그러다가 피로가 쌓이거나 몸에 무리가 생겨서 몸의 균형이 깨지면 이러한 조건들이 아주 미세하게 변하는데, 그렇게 되면 몸에서 자라는 미생물의 종류도 변하게 되는 것이다.

 

 

3. 고약한 대변 냄새는 건강의 적신호.

마찬가지로 대장에 서식하는 무수한 균들이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는 발효가 되는 쪽으로 번식하여 냄새가 그리 나쁘지 않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변냄새와 노인들의 변냄새는 확실히 다르다.

즉 장의 건강 상태가 좋은 사람일 수록 같은 음식을 먹었을때, 변이나 방귀의 냄새가 심하지 않다.

 

그래서 대변이나 방귀에서 악취가 난다는 것은 그 만큼 혐기성세균(부패균 -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자라는 세균으로서 여러가지 독소를 만들어 낸다)이 많이 번식했다는 의미가 되고, 대변의 냄새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호기성세균(발효균 - 산소가 풍부한 환경에서 잘자라는 세균으로서 냄새가 없고 무해한 가스를 만들어 낸다.)이 많이 번식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다.

 

 

4. 대장 속의 대변의 냄새에 따라서 체취가 변한다.

신기하게도 사람의 체취는 대장 속에 있는 대변의 냄새가 배어 나온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대장속의 물질들이 고스란히 혈액속으로 흡수되어 그 혈액이 온몸을 돌다가 땀이나 분비물로 배출 되기 때문이다.

장을 잘관리하는 사람은 그만큼 체취도 좋아 진다.

 

 

5. 유해식품 첨가물들이 좋은 세균들을 죽인다.

우리가 먹는 인스턴트 식품들에 미량으로 들어 있는 식품 첨가물들이 대변을 부패시키는 원인.

식품에 들어 있는 미량의 첨가물들은 극히 미량이지만 매우 놀라운 기능을 한다.

식품의 보존기간을 몇배나 늘리고, 색깔과 맛을 확연하게 바꾼다.

미량이라고 안심할 수가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 작은 양의 차이가 세균들에게는 천재지변과 같은 큰 변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100%유기농만 먹는 사람과 일반 식품을 먹는 사람의 대변은 냄새부터 다르다.

미량이라고 안심하고 먹는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은 적을지 모르지만 장내의 세균의 분포를 180도 바꿔놓아 그 미생물들이 분비하는 독소들로 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6. 현대인은 대변과 가스를 자주 빼주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유해성분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대변은 부패된 성분이 많아서 가능하다면 몸안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그래서 방귀를 참는 것보다는 즉시 배출 시키는 것이 좋은 이유이다.

그리고 배변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7. 배꼽냄새는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진다

배꼽에서 나는 냄새가 고약하다는 것은 몸에 해로운 혐기성 세균이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주로 밤을 샌다든지, 무리를 한다든지, 몸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지 못했을 경우에 배꼽 냄새가 심해진다. 또한 냄새나는 세균이 묻은 손으로 배꼽을 만져서 새로운 균이 서식하는 경우도 냄새가 달라진다.

 


 

Posted by 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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