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을 능가하는 실제 상황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날아오는 화살 잡아서 되쏘기

날아오는 화살 쏴서 두 쪽내기

동전 던지고 떨어지기 전에 쏴 맞추기.

등 등..

 

지금부터 차근 차근 소개하겠습니다.

주인공은 라스 앤더슨이라는 외국인 입니다.

 

 

1. 몸풀기로 다리밑으로 쏴 맞추기

   이건 애들 장난식으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걸어가다가 갑자기 다리 밑으로 화살을 쏴서 캔을 맞춥니다.

 

 

2. 달려가면서 연속으로 쏴 맞추기.

활을 쏘는 속도가 상상 이상입니다.

달려가면서 총 쏘듯이 가볍게 두 발을 명중시킵니다.

 

 

3. 달려가서 3연속 명중시키기

  벽을 타고 날라서 몸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명중시킵니다.

  화살도 들고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벽에 박혀있는 것을 뽑아서 사용합니다.

 

 

 

4. 떨어지는 농구공 맞추기

고정되어 있는 물체를 맞히는 것이 아니고 움직이는 농구공을 쏴 맞힘니다. 

 

5. 담넘어 안보이는 물건 쏴 맞히기.

조준을 할 겨를도 없는 정말 짧은시간에 명중을 시킵니다. 

 

6. 캔 뚜겅을 던지고 그것이 떨어지기 전에 쏴서 맞힙니다.

 빌헬름 텔이 자기 아들 머리위에 사과를 놓고 맞춰서 유병하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은 동전 크기의 물건을 던지고 맞춥니다.

 

7. 날아오는 화살 잡아서 바로 되쏘기

자신을 향해서 날아오는 화살을 맨손으로 잡아내고 그것을 다시 되쏩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8. 이 사람은 화살 3발을 명중시키는데 1.8초밖에 안걸립니다. 거의 권총 연속사격을 능가 하는 속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화살을 어떻게 쥐고 쏘느냐에 따라서 발사속도가 달라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쏘는 화살 말고 손에 쥔 화살을 잡는 법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각각 다른데, 이것에 따라서 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9. 날아오는 화살 쏴서 막아내기.

날아 오는 화살을 화살로 쏴서 막아버립니다.

정말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 입니다.

날아오는 화살을 쏴서 맞추다니....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의 원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10. 자신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쏴 둘로 쪼개기

로빈 훗을 보면 과녁에 꼽혀있는 화살을 맞춰서 쪼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쏴서 두조각을 만듭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동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정말 놀랍습니다.

 

 

 

Posted by 작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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